검색결과
-
군위군, 2020년도 재난관리실태 공시군위군은 지난 31일 ‘2020년도 군위군 재난관리실태’를 군보 및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난관리실태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재난관리실태 공시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3월 31일까지 전년도에 추진한 재난관리 분야 투자 현황 및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공시내용은 ▲2020년도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에 대응할 조직의 구성 정비 ▲재난관리 기금의 적립현황 ▲재난 발생에 대비한 교육·훈련과 재난관리예방에 관한 홍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작성·운용 현황에 관한 사항 등 총 13개 항목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군에서는 2020년 ‘제9호 태풍 마이삭·제10호 태풍 하이선’ 등 2건의 태풍피해로 공공시설 7건, 사유시설 292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액은 총 414백만원이며 모든 피해시설에 대한 복구 및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되었다. 또한, 군은 당해 연도「재난관리기금」의 법적 적립 기준액인 118백만원을 모두 적립하였으며, 재난대응 조직 구성 및 정비, 재난대비 교육·훈련,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을 충실히 이행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김동권 안전관리과장은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재난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고 군위군의 재난관리역량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라며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대비와 대응활동으로 재난 및 안전 관리에 더욱 매진하여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김해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위생물품 무상 지원김해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등) 바우처(이용권)를 무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은 2018년 생리대를 현물로 지원하던 사업에서 지원받는 여성 청소년의 편의성과 정서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 수혜자는 카드사별(BC·삼성·롯데) 발급처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선호하는 보건위생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1년 기준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2003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여성 청소년으로 지원금액은 신청일 기준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1인당 월 11,500원으로 연간 최대 138,000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지원 자격이 유지되면 추가 신청을 하지 않아도 만 18세가 되는 해 연도 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부모의 사정으로 지원신청이 어렵거나 주양육자가 부모가 아닌 경우 청소년 양육을 주로 담당하는 양육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청소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앱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해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기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예비주자 선정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기 위한 법정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첫 예비주자가 정해졌다. * 문화도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제1차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한 지자체 중 총 10곳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하였다. 이는 각 지자체가 문화도시로 지정되려면 우선 문체부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고 1년간의 예비사업을 거치도록 한 「지역문화진흥법」 절차에 따른 것이다. 문화도시 시대를 선도할 10곳의 조성계획 승인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 문화도시 추진 필요성 및 방향의 적정성, ▲ 조성계획의 타당성, ▲ 문화도시 실현가능성, ▲ 지자체 간, 관련 사업 간 연계와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1차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한 총 19개 지자체 가운데 10곳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특히 이번 심의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는 문화도시의 최초 후보 도시를 가린다는 점에서, 각 지자체가 향후 특색 있는 문화도시의 선도모델로 발전할 가능성과 그간의 준비과정을 비중 있게 검토했다. 생활문화도시, 역사문화도시, 인문도시 등 특성화 비전 제시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 10곳은 지역별 문화자원과 고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특성화된 문화도시 비전과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승인된 지자체 조성계획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제1차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결과[광역-기초(시·군·구)순] > 제1차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결과 지자체 사업명 대구광역시 새로운 리듬을 만드는 문화도시 대구 경기 부천시 생활문화도시 부천·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 듣는 도시 강원 원주시 시민이 만들어가는 창의문화도시 원주 충북 청주시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 충남 천안시 시민의 문화자주권이 실현되는 문화독립도시 천안 전북 남원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리문화도시 남원 경북 포항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철학문화도시 포항 경남 김해시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 제주 서귀포시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 부산 영도구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 ▲ 지역의 가치와 함께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비전이자 과정으로 두고 생활문화 또는 시민문화 중심의 도시를 지향한 조성계획이 다수 포함되었다. ‘생활문화도시 부천?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 듣는 도시’, ‘시민이 만들어가는 창의문화도시 원주’,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리문화도시 남원’ 등이 대표적이다. ▲ ‘새로운 리듬을 만드는 문화도시 대구’, ‘시민의 문화자주권이 실현되는 문화독립도시 천안’은 문화산업 진흥을 중심으로 도시문화가 사회 전반과 연결되는 문화생태계를 형성하고 도시를 활성화하려는 계획을 제시했다. ▲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철학문화도시 포항’은 철강 산업 쇠퇴, 지진을 겪은 지역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인문과 문화예술을 통해 다시 발전하겠다는 비전을 담았고,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는 고대국가 가야의 문화원형과 가치를 미래로 확장하는 계획을 포함했다. ▲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露地)문화 서귀포’,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는 도시 고유의 지리·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한 특색 있는 문화비전을 제시했다. 제주 서귀포시는 자연 그대로의 삶이 묻어나는 ‘노지문화’를 바탕으로 서귀포의 문화를 활성화하는 구상을 담았고, 부산 영도구는 예술과 해양·생태, 산업유산, 생활자산을 결합한 예술 섬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년간 예비사업을 거쳐 문화도시로 지정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 10곳은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한 후, 내년 말경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문체부로부터 문화도시 지정을 받는다. 문체부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문화도시 조성과정의 전문가 자문, 도시 간 교류, 주요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제1차 문화도시 지정절차 > 제1차 문화도시 지정절차 1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문화도시 지정 신청(’18년 8월)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18년 12월) 예비사업 추진(1년간) 지자체 ▶ 문체부 장관(심의위 심의) ▶ 지자체 제1차 문화도시 지정절차2 문화도시 지정 심의(’19년 하) 문화도시 지정(’19년 하) 본사업 추진(’20년~’24년) 문화도시심의위원회 ▶ 문체부 장관 ▶ 지자체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별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과정 그 자체가 도시문화를 활성화하는 과정”이라며, “문화도시를 확산해 침체된 지역이 문화로 생기를 얻어, 한국에서도 세계적 문화도시가 탄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책의 해’ 계기, 전국 책 읽는 도시 연결망 구축올해 ‘책의 해’를 계기로 독서 진흥의 지속성과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성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이하 책도협)가 11월 28일(수)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동 예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책도협은 독서 생활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전국 시·군·구 단위의 연결망(네트워크) 조직이다. 11월 현재,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약 36%, 81개 지자체가 독서문화진흥조례를 제정했다. 앞으로 책도협을 통해 지자체의 독서문화진흥조례 제정을 확산하고 독서환경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풀뿌리 독서운동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책도협에 가입 의사를 밝힌 전국 28개 지자체, ▲ 서울 강북구·금천구·양천구, ▲ 인천 미추홀구, ▲ 경기 군포시·김포시·안산시·의정부시·포천시, ▲ 충북 제천시·증평군·청주시, ▲ 충남 공주시·논산시·당진시·아산시·천안시, ▲ 전북 고창군·완주군·전주시, ▲ 전남 광양시·순천시, ▲ 경북 구미시·울진군·포항시, ▲ 경남 김해시·창원시, ▲ 제주 서귀포시 등의 지자체장과 독서 담당 행정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도종환 장관도 참석해 축사를 할 계획이다. 창립총회에서는 독서진흥 우수 사례도 공유한다. 김해시와 순천시, 천안시, 청주시 등이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책도협의 창립은 ‘2018 책의 해’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독서운동으로 이어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 책도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세종대왕 문화유산 올레드 TV로 알린다(서울=뉴스와이어) LG전자가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리는 ‘세종대왕 문화유산전’에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를 대거 설치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알린다. ‘세종대왕 문화유산전’은 문화재청과 LG전자가 세종대왕 즉위(1418년) 600주년을 기념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세종시대의 문화유산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LG전자는 경복궁 내 경회루 주변에 길이 약 30m에 달하는 야외 전시 부스를 마련해 ‘LG 올레드 TV AI ThinQ’ 15대를 설치했다. 차원이 다른 화질로 훈민정음 해례본, 해시계, 측우기, 별자리 등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 화질을 실감할 수 있도록 측우기, 해시계, 홍룡포(紅龍袍; 용자수가 들어간 임금의 의복) 등을 고해상도 4K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기능 체험 존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유튜브에서 세종대왕 관련 다큐멘터리 찾아줘’, ‘유튜브에서 세종대왕 발명품 찾아줘’ 등 음성 명령만으로 검색 결과를 TV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한 세종대왕’ 코너에서는 뛰어난 음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진 세종대왕의 재미난 일화를 소개한다. 더불어 올레드 TV의 입체 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가 만드는 정확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실록에 따르면 세종대왕은 작곡에 뛰어났고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악기에 생긴 미세한 흠집까지 알아차리는 음감을 가졌다. ‘세종대왕은 왜 하늘을 보았나’ 코너에서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올레드 TV 두 대를 천정에 이어붙여 별자리 영상을 상영한다. 올레드 TV만이 만들 수 있는 짙은 블랙 화면으로 우주의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LG전자는 이외에도 올레드 TV 화면을 통해 세종대왕이 관람객에게 훈민정음을 직접 써주는 모습을 연출한 트릭아트 포토존, 관람객이 홍룡포를 입고 어좌(御座; 임금이 앉는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고 현존하는 TV 중 가장 자연색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의 변화가 없어 여러 사람이 각자 다른 위치에서 시청하는 전시에 최적이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유산 홍보, 문화유산콘텐츠 개발을 위한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었다. 이후 뉴욕, 런던 등에서 한국의 세계적 유산을 홍보하고 해외 문화재를 국내에 소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고 협력해왔다. 앞으로도 문화재 홍보와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는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손대기 담당은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LG 올레드 TV AI ThinQ’의 생생한 화질로 소개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LG전자 언론연락처: LG전자 홍보팀 정준영 선임 02-3777-363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LG전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
가수 간미연,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위해 9년째 자선 음악회 열어5월 25일(금) 서울 암사동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가수 10팀의 재능기부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간미연과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 콘서트는 느와르, 린, 바닐라무스, 배다혜, 선우, 이예준, 해시태그, kixs(이상 가나다순) 가 참여해 공연했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0년에 시작된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는 가수 간미연이 음악회를 기획하고 가수 홍경민이 무료 공연 섭외를 맡는 등 동료 가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 총 9회 동안 진행되면서 모인 기금으로 지난해 증축공사를 통해 생활 공간을 넓히고 강당을 완성하였으며 앞으로 장애아동들의 재활을 위한 다양한 치료 및 프로그램실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간미연은 2004년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꾸준한 봉사를 해오다 2010년부터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는 민간 복지기관이다.
-
2018 블록체인엑스포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HASHBX 참가부산광역시과학협회가 주관하고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에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해시비엑스(HASHBX)가 참가할 예정이다.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보유한 해시비엑스는 태양열 및 풍력을 이용해 블록체인 마이닝의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블록체인 개발 및 자체 솔루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는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군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블록체인 컨퍼런스, 스마트시티 체험, 채용박람회 등 많은 이벤트를 보일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체험은 국내 최초로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서 오픈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가 구현되는 BCEK 블록을 활용해 참관객 및 참가업체간의 체험행사가 이루어 질 예정이며, 탈중앙화에 맞게 대형 모니터에 블록의 이동내역이 공개될 예정이다. 각 참가업체 부스별 관람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BCEK 블록을 많이 모으는 참관객에게는 경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의 블록체인 기술력 사업설명회와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채용이 어려운점을 감안해 참가업체에 한하여 현장 채용박람회도 이루어진다. ‘2018 블록체인엑스포’는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참가신청 순서대로 부스배치가 이루어진다. 스타트업기업은 참가비의 50%에 이르는 할인혜택도 주어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관신청을 하면 각종 이벤트 및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이번 국내 최초로 열리는 블록체인엑스포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산업군이 스마트시티 부산에서 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과학협회 개요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4차산업에 발맞추어 과학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과학발전환경개선 등 과학인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발명가 발굴 등 풍성한 대한민국 과학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는 단체이다. 과학인과 대중이 서로 소통하는 장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국내 과학산업과 과학인이 더욱 성장하는 초석이 되도록 저희 단체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