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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전라북도 지역 사회복무요원 위한 현지 심화직무교육 실시(청주=뉴스와이어) 직무능력에 대한 높아지는 사회적 요구와 중요성은 취업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다양한 보건과 복지 분야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직무능력에 대한 그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사전에 복지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 없이 현장에 투입되는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근무기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보건과 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직무교육은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교육센터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북지역 보건·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3일간의 심화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지역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지교육으로 전라북도 장애인 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광주 서구 양동에 위치한 광주교육센터까지 이동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교육생의 이동성과 접근성 및 편의성까지 보장하는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번 교육은 대상자 문제행동 이해, 수발보조 심층 이해 등 9개의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복지 분야 강사들을 초빙해 운영한다. 3일간의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기본직무교육에서보다 직무와 관련한 지식 향상과 더불어 현장 경험에 기반을 둔 복지 분야 이해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최정원 교육 담당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역할과 복무 자세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찾아가는 현지 직무교육이 확대되면서 앞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교육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 광주교육센터에서는 봉사와 소통의 마인드와 역량을 고루 갖춘 사회복무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전북지역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교육센터에서는 2008년도부터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집 후 각 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무기본교육을 수료한 후 보건·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만을 대상으로 기본직무교육을 10일간 실시한다. 보건과 복지 분야의 다양한 시설유형 별 특징과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키워 직무수행능력을 높이는 것이 주된 교육목표이다. 여기에 복무 기간이 12개월 이상 된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3일간의 심화직무교육이 추가 실시된다. 심화직무교육은 복지 관련 다양한 전문 이론을 복무 수행 중 사회복무요원들의 현장 경험에 비추어 토론하고 공유해 봄으로써 직무관련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보건과 복지 분야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서비스 제공자로서 성장하는데 직무교육의 비중과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분야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53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출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언론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영기획부 최경철 043-710-912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보도자료 출처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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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고수영 주임 대학생 진로캠프 선배 멘토링 참여… 사회적 가치 실현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11일과 25일에 대학교 졸업 동문 선배 멘토링에 참여하여 보건복지 공공분야 진로를 소개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한 걸음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진행하는 6차, 9차 대학생 진로캠프(저학년)로서 2013년도에 남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개발원 질병관리교육부 고수영 주임이 닮고 싶은 멘토로 참여한다. 남서울대학교 진로캠프는 대학생활을 통해 졸업 후 진로를 설정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든 N+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저학년 대상 진로지도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되어온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다. 고수영 주임은 2017년도에 개발원에 입사한 2년 차 직장인으로서 저학년 대학생들과 △보건복지 공공부문 관련 기관 및 질병관리분야 교육소개 △알찬 대학&대학원 생활 △취업 도전기 △Q&A 시간을 가진다. 고 주임은 “약 8년 전에 이 자리에 앉아 진로캠프를 들으며 졸업한 선배들의 멘토링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학교 후배들에게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도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러 선배로서 오게 되니 마음이 설렌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여 예비 보건복지분야 종사자들에게 본이 되는 훌륭한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발원은 준정부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분야 전문교육, 인재양성 관련 연구 및 정책지원사업, 교육인프라 구축 등 보건복지 분야 전문성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