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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걸 “안동판 동성로 만들어 행복한 옥동 만들 것”“안동 옥동에 청년들이 몰려들고, 소상공인을 살릴 유일한 파란불이 심야에도 빛을 발하고 있어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손진걸 경북도의원 후보는 지난 29일 자신의 지역구인 안동시 제1선거구를 돌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다지는 행보를 이어갔다. 손 후보가 이날 옥동을 찾아 거리행보를 시작하자 청년들과 소상공인들이 환대와 함께 주먹으로 파이팅을 하며 표심 행보에 거듭 힘을 보탰다. 손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옥동 상권을 되살리는 정책으로 안동판 대구 동성로를 만들어 청년들이 찾아오고, 주민들이 행복한 옥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과 여성·노인들이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안심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주민들 안전을 보장하고, 청년들의 문화·먹거리가 살아 숨 쉬는 ‘청·문·생’ 거리를 만들어 안동을 넘어 경북을 지나 전국 최고의 모범 옥동을 만들어 지역민들께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옥동 2지구 조기 개발과 2지구 개발지역 내 ‘안동타워’와 ‘카페촌’, ‘웨툰거리’를 조성해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역민들의 복지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옥동주민들의 염원인 안정된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학교 신설에 대해선 “안동에서 용상동 다음으로 옥동의 인구가 많지만 태화동과 비슷한 강남동엔 중학교 신설이 논의 중”이라며 “옥동 2지구 개발지역 내 자율형 중학교 유치로 지역민의 교육환경을 끌어올리는데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제시했다. 손 후보는 “안동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가장 많이 도와주는 ‘안동시 기업발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경험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쇠퇴하는 안동을 위해 민생·현안에 강한 손진걸을 한번 믿어봐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손진걸 경북도의원 후보는 임동초, 임동중, 경일고1, 동국대학교를 거쳐 안동시 수상스포츠협회장,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민주당 대선 경북유세단장 등을 역임하고, 안동의 가장 오래된 책방인 ‘교학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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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영천고용복지센터 개소…“원스톱 종합서비스 제공”고용노동부가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영천고용복지센터를 개소했다. 22일 영천시에 따르면 노동부 영천고용복지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약계층 자활 및 복지종합상담, 구인구직 취업지원,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영천시는 영천고용복지센터 개소를 통하여 기존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받았던 고용서비스를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상공회의소에 자리 잡아 청춘공감카페, 산업인력지원센터 등 관내 중소기업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력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근로자건강센터 영천분소, 중소기업 중소상공인협의회, 영천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이 입주되어 있어 1회 방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취업지원과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영천고용복지센터의 개소를 환영한다”며 “정부 일자리창출 시책에 부응하는 일자리 발굴을 통하여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고용복지센터가 오는 2021년 1월부터 시행할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 청년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및 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구직촉진수당 등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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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 명절 고성사랑상품권 5%특별할인 판매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판매 행사는 설과 연휴을 맞아 지역 소비를 촉진 시키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와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고성사랑상품권은 지난 2007년부터 발행·판매되고 있으며 고성군에서만 유통할 수 있는 지역 화폐다. 기간은 21일부터 2월 1일까지며 개인, 단체, 공공기관 등에 한해 1명당 월 30만원 한도로 관내 소재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등 17개소에서 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고성사랑상품권은 현재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모든 사업자 등록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공공기관에 한해 30만원 할인한도 제한없이 구매할 수 있다. 고성사랑상품권은 지난해 10억원이 판매돼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고성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군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드형(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할 계획이다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경제진흥과 지역경제팀 윤승희 ☎680-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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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10인미만 사업장, 사회보험료 정부와 도가 지원키로!근로복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은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 가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2019년 1월 17일 충청남도와 체결하였다. 충청남도는 2019년부터 도내 10인 미만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금을 제외한 4대 사회보험료(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의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하는 “충청남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은 2018년 1월부터 시행중인 강원도에 이어 전국 두 번째의 지자체 협업사업으로 사회보험 가입촉진으로 이어져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소 및 사회안전망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공단은 충청남도와 협약을 통해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충청남도와 시군을 통한 지역 밀착 홍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보험료 지원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30인 미만 사업장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210만원 이하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15만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와 각 공단은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두루누리 사회보험*과 일자리 안정자금, 그리고 충청남도의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병행 홍보를 통해 대상 사업장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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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인사동 찾아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9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인사동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소규모 관광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관광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일정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내·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사동 일대의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종환 장관은 관광기념품점 등 인사동 거리 내 상점을 둘러보고, 인사동을 순회하는 관광경찰대를 만나 관광객 불편 해소, 안전한 관광환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후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관광객 환대, 관광업계 역량 강화 방안, 업계 지원 정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도 장관은 “관광업계는 그동안 방한관광객 감소,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민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했고, 그 결과 최근에는 방한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국내여행총량도 대폭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이 상황을 발판으로 한국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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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당신의 실패를 공감하고 도전을 응원합니다개인·사업·삶의 좌절과 실패경험을 사회적 자산화하고 재도전을 응원하는「2018 실패박람회」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열린소통포럼’에서 ?2018실패박람회 제작발표회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서 배우 박호산 씨, 산악인 홍성택 대장, 공연기획자 서승만 씨, 나노독성학 연구자 박은정 교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라는 부제(슬로건)를 달고 개최되는 이번 2018 실패박람회는 다양한 실패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격려하며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작되었다. ‘2018 실패박람회’는 정책홍보와 전시성 행사보다는, 감동과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캠페인과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9월 14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실패문화 컨퍼런스, 국민숙의토론(백명토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재창업 지원 대면평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기지촌 할머니가 직접 출연하는 연극(‘문밖에서-그대 있는 곳까지’), 개인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유명인의 이야기(서울회생법원 주관), 노숙인의 자활을 지원하는 스타사진작가 조세현의 희망의 작은 콘서트, 작품성은 있으나 흥행에 실패한 국내영화를 재조명하는 ‘Re-birth 영화상’, 성신제·홍석천 등 성공의 이면에 있는 실패스토리와 음악무대가 이어지는 ‘실패 뮤직렉처’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열린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전시·참여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실패를 통해 과학의 발전 과정을 인식하고 과학에 대한 무조건적 믿음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시도를 유도할 ‘과학의 실패 특별전’(국립과천과학관 주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만든 ‘환경의 실패 특별전’, 1인자에 가려진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1등에 가려진 주역전*’ 등의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 1969년 인류최초 달착륙한 닐 암스트롱의 사진을 찍은 ‘버즈 올드린’ 등 또한 진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듣고 상담하는 ‘실패처방전’, 발달장애예술가의 작품을 활용한 제품판매의 ‘도전 마켓’, 위로와 따뜻한 글귀가 나오는 ‘공감자판기’ 등 15종의 이벤트, 지인과 우리 사회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시민게시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요즘 세상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실패 또한 많아지고 있다.”라며, “그 책임을 우리 모두가 함께 짊어지고 좌절을 딛고 일어설 때, 실패는 값진 경험이 되고 성공을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성공만이 전부가 아닌 좌절을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경쟁에 힘들어 하는 청년들과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들의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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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65개 공약 확정민선7기 경기도가 16일 이재명 도지사 취임 200일을 맞아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한 365개 공약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6월부터 민선7기 새로운경기위원회(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14개 분과ㆍ특별위원회의 토론, 현장방문, 업무담당자 간담회와 실․국 토론회, 도민으로 구성된 주민배심원단의 심사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는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평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도(자치·분권·평화)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경기도(복지) ▲혁신경제가 넘치는 공정한 경기도(경제) ▲깨끗한 환경, 편리한 교통, 살고 싶은 경기도(환경·교통·주거)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안전·교육·문화체육) 등 분야별 5대 목표 아래 16개 전략 182개 정책과제 365개 실천과제를 민선7기 공약으로 확정했다. 도는 공약 실천을 위해 국비 52조 6,057억 원과 도비 4조 826억 원을 포함해 총 83조 1,328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경기도는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비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정부와 시·군간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신규 공약사업 중 청년기본소득과 산후조리비 사업은 시․군 의견을 적극 수용해 도비 보조률을 기존 60%에서 70%로 높이는 등 시․군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했다. 민선7기 5대 목표별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첫째, ‘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도’ 실현을 위해 도는 자치분권과 직접민주주의 실현, 공정․투명․정의로운 도정 실현, 평화와 번영의 심장 경기도를 3대 전략으로 79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도민 청원․발안제 시행을 비롯해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체납실태조사 실시 ▲생애 최초 청년국민연금 지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통일경제특구 조성 등이 주요내용이다. 소요 예산은 2조 468억 원이다. 두 번째,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 경기도’ 실현을 위해 기본소득․3대 기본복지 실현, 보육․돌봄․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경기도 등 3대 전략에 47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산후조리비 지원 ▲무상교복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확대 시행 ▲기본소득위원회 설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 등을 담았다. 소요예산은 2조 258억 원이다. 세 번째, ‘혁신이 넘치는 공정한 경제 경기도’ 실현을 위해 도는 사람중심의 경제, 소상공인이 활력있는 경기도, 혁신경제·좋은 일자리 창출, 농촌과 공유경제가 공존하는 경기도 등 3대 전략에 70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7조6,157억 원을 들여 ▲지역화폐 확대 ▲경기상권진흥원설립 등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확대 ▲판교 등 테크노밸리 성공 확산 ▲공유·사회적경제 활성화 ▲농촌자원 융복합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네 번째, ‘깨끗한 환경, 편리한 교통, 살고 싶은 경기도’ 실현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한 교통,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 맑은 공기 맑은 물 깨끗한 환경 등 3대 전략에 103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통공사 설립 ▲새경기 준공영제 도입 ▲쇠퇴지역 도시재생 지원 ▲중앙․광역시도 미세먼지정책협의체 운영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 개정 ▲경기동북부 규제개선 합리화 사업 등이다. 소요예산은 69조7,166억 원이다. 다섯째,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 실현을 위해 도민의 생명ㆍ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경기도, 학교 안팎에서의 안심교육 실현,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누리는 경기도,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경기도 등 4대 전략에 66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이 분야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설립 운영 ▲먹거리 등 소비자안전 강화 ▲학교 안팎의 청소년 교육 지원 ▲예술인 권익보호ㆍ창작지원 ▲반려동물 등 동물복지 체계 정비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등이 포함됐다. 소요예산은 1조7,279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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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뉴창업아카데미,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 개강대구 동성로 애비뉴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기술전수교육 기관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을 5월 개강한다. 외식업 사업자들은 국비 지원전수 교육을 생활의 달인 맛의 달인 요리사, 비법 전수·점포 운영 등 종합적인 외식 컨설팅 비법 전수 비용을 국비 지원으로 제공받는다. 기존 음식점 사업주와 예비 외식창업자들은 전수 비용만 납부하면 1일 평균 55만원 전수 비용으로 3~4가지 메뉴 교육 등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 상담 및 초보자도 쉽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량화된 조리 매뉴얼도 제공한다. 애비뉴창업아카데미 권옥표 이사는 음식점 창업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체험 점포 전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업 대표들의 경영 지도, 조리 비법 전문 기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을 위한 업종별 전문·고급 기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신메뉴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수비용은 수강료는 1일 55만원이다. 유명 냉면, 족발, 국밥 등 비법 전수 비용 500만원을 국비 지원받아 현업에서 근무하는 주방장, 유명 강사를 비롯한 이승화, 이동무, 김혜규 등 한식·양식·중식 맛의 달인 전수 교육을 55만원에 받을 수 있다. 강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애비뉴창업아카데미학원은 식당의 창업 노하우와 조리법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각 시·군·지차체 교육 컨설팅 및 외식업 식당 1:1 맞춤 요리 전수, 단기 외식업 컨설팅 비법 전수 교육 과정, 외식 창업 청년 CEO 사관학교 외식 업소 배달업 사장 만들기 메뉴 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창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족발 전수 : 족발손질, 종물 비법 관리, 불족발, 냉채족발, 보쌈, 업소용 양념소스 -분식점 창업기술 전수 : 우동, 김밥, 떡복이, 쫄면양념장, 잔치국수, 오무라이스, 스파케티, 볶음밥 -면국수 업소용 전수 교육 : 면 반죽법 - 닭칼국수, 해물, 비빔국수, 잔치국수, 온면, 육수, 고명 업소용 -튀김요리 전문점 : 야채튀김, 일식돈까스, 등심, 생선, 치킨까스, 양념소스-업소용 활용법 -치킨 전문점 비법 전수 : 후라이드, 양념, 마늘, 간장, 파, 치킨 양념소스 비법 전수 -해물 요리업 소용전수-해물찜, 아귀찜, 콩나물찜 업소용 비법전수 -생활의달인 김혜규 최강달인 비법 : 중식 난자완스, 북경탕수육, 칠리탕수육, 고추잡채 -자장면 : 자장면, 짬뽕, 야끼우동, 볶음밥 -중식 : 팔보채, 류산슬, 양장피, 깐초새우, 깐풍기 -육류 돼지고기 소고기 전수 교육 : 돼지갈비찜, 돼지고기양념,돼지갈비, 고추장삼겹살 대용량 업소용(간장, 소금) 양념 레시피 -냉면 비법 전수 : 동치미 담그는 방법-사골 육수 끊이는 방법-다데기 만들기-무우, 얼갈이김치,-냉면 직접 반죽하기, 사리치기-제면기사용-소고기 육전-각종 고명 만들기-냉면육수 배합하기, 진주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회냉면 -국밥 전문점(소고기보신탕, 소고기전골, 순대국밥,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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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중요메시지 놓치지 않는 다이렉트 메시지함 기능 업데이트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비즈니스 프로필에 더욱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Direct) 메시지 관리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간편하게 예약 또는 주문할 수 있는 버튼이 새롭게 추가된다. 매달 1억5000만명에 이르는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고 있으며, 이 중 3분의 1에 달하는 사용자는 브랜드의 스토리나 포스팅을 보고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를 통해 브랜드와 소통을 하고 있다. 브랜드 계정 담당자의 입장에서 이처럼 쏟아져 오는 문의와 응대로 인해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는 등 다이렉트 관리가 어려웠다면, 이번 다이렉트 업데이트를 통해 중요한 고객 메시지는 메시지 요청 박스가 아닌 메인 다이렉트 받은 메시지함(Inbox)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특별히 지속적인 확인과 응대가 필요한 메시지는 따로 표시를 달아 중요 메시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자주 문의가 들어오는 질문에는 신속하게 응대 가능한 간편 응답(Quick Replies)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은 소통을 간편하게 하는 메시지 기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필 화면에서 바로 예약하거나 주문할 수 있는 행동 유도 버튼도 도입한다.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나 브랜드를 발견할 경우, 앱 내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하거나 주문, 일정 예약을 할 수 있다. 한 예로, 미국텍사스의 유명 레스토랑 테이크홈스테이트(Take HomeState / @homestate)는 온라인 음식 주문 앱인 차우나우(ChowNow)와 파트너십을 맺고 ‘주문하기(Start Order) 버튼을 도입해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프로필로 바로 음식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 세계 8억 인스타그램 활동 계정의 80%가 비즈니스 프로필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매일 2억개의 활동 계정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비즈니스 프로필을 방문한다. 이와 같은 인스타그램 커뮤니티는 공식 웹사이트 없이 인스타그램만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소상공인이 전 세계 비즈니스 프로필 수의 절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이다. 개인 사업자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인스타그램을 단순 소셜 미디어가 아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활용하며 전 세계 8억 활동 계정 커뮤니티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비즈니스 프로필에 추가되는 행동 유도 버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고객 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블로그에서 자세히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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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내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지도 발간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정책지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2015년 대비 20.0%(40만999개) 증가한 240만9843개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상가업소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시군구는 서울시 강남구(3만5442개), 제주도 제주시(3만322개), 인천시 남동구(2만5207개)였고, 하위 3개 시·군·구는 경북 울릉군(571개), 경북 영양군(705개), 경북 군위군(978개)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충남 소상공인 상가업소는 모두 11만2413개로 전국 시·도 가운데 8위 수준이며, 이는 2015년 대비 28.2%(2만4736개)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시·군별로 비교해보면 상가업소가 많은 상위 3개 시·군은 천안시(3만1613개), 아산시(1만3123개), 당진시(8717개)였고, 상가업소가 적은 하위 3개 시·군은 계룡시(1651개), 청양군(1671개), 서천군(3099개)이었다. 또한 읍·면·동 중에서는 홍성군 홍성읍(3581개), 논산시 취암동(3356개), 천안시 신안동(2851개)이 가장 많았으며, 서천군 시초면(4개), 부여군 충화면(9개), 부여군 옥산면(11개)이 가장 적었다. 충남 시·군별 상가업소 수 증가율에서는 아산시(38.6%), 공주시(35.5%), 금산군(35.3%)이 상위 3개 시·군으로, 하위 3개 시·군은 천안시(22.0%), 태안군(22.7%), 서천군(22.7%)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읍·면·동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홍성군 홍북면(100.5%), 서산시 성연면(88.5%), 금산군 남이면(85.0%)으로, 상가업소 감소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서천군 시초면(-20.0%), 부여군 옥산면(-15.4%), 서천군 문산면(-11.5%)으로 나왔다. 연구책임을 맡은 충남연구원 최돈정 초빙책임연구원과 박정환 연구원은 “이번 정책지도와 같은 충남 소상공인 빅데이터 연구는 처음”이라며 “차후 소상공인 업종별, 시기별, 공간단위별 변화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 관련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