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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받아(지난 5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취임식및 주요당직자 임명장수여식에서 최유철 부위원장(두번째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경북도당)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임이자 국회의원)은 9.2도당 강당에서 ‘2022 경북도당위원장 취임식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수여식’을 개최했다. 임이자 신임도당위원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먼저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당직자 및 당원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엄중한 시기에 경북도당위원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경북은 보수의 뿌리며 국민의힘의 심장이고 이번 윤석열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이다. 앞으로 이러한 경북의 저력으로 경북의 국회의원님, 시장. 군수님, 지방의원님,당원님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영광의 지방시대로 함께 나아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날은 김석기 국민의힘 사무총장, 이만희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경북 당직자 및 당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취임식에 이어 도당부위원장과 도당 상설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는데 경북도당위원장을 보좌할 도당부위원장단에는 상임부위원장으로 박영서(63년, 現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임명하고 지역 및 각계 추천을 받아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등 부위원장 50여명을 임명하였다. 최유철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이자 도당위원장의 뛰어난 추진력을 바탕으로 우리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유치및 의성지역의 현안을 챙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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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스타기업' 발굴 나서…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우대경북 영천시가 중소기업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통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스타기업' 발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에 공장 등록을 하고 3년 이상 가동한 제조업체로 전년도 매출액 30억원 이상 및 부채비율 500% 미만 기업체를 대상으로 스타기업 신청을 받는다. 평가 항목은 기술R&D 분야 활동 여부 및 지역 인구 늘리기에 중점을 두어 기업 성장에 적극적이며, 지역 인구 유입에 힘쓴 기업에 높은 평가를 두고자 한다.선정 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0월 요건 심사 및 현장실태 조사 등을 거쳐 11월에 4개 업체 가량을 선정하고, 연말에 선정 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 보전 6억 원 우대 및 휴식년제 면제, 스타기업 현판 수여, 내년도 스타기업 육성지원 사업 참여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끝없이 치솟는 환율과 금리, 불안정한 국제 유가에 따른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관내 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라고 말했다.그는 "이런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하게 버텨내고 있는 지역 대표기업들을 찾아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며 "영천 대표 기업인 '스타기업' 선정에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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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연휴 기간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경북 영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5일 시에 따르면 개방 대상 주차장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180면,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101면,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 127면 등으로 총 3곳 408면이다.개방 기간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및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은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수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연휴 기간 귀성객과 전통시장 이용객을 배려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연휴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주차장 등 전통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를 독려·점검하고 매주 1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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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메타버스 K-콘텐츠 산업' 육성 나서(안동시가 메타버스(metaverse)산업육성을 위해 구축중인 가상공간/사진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와 경북도의 메타버스 수도 선언과 연계해 '메타버스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규모는 2021년 기준 307억달러 (약 36조 원)에 이르고 2024년에는 2969억 달러(약 350조 원)로 10배 가까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경북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K-콘텐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유교책판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기록유산 등을 활용한다. 현재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자 주관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간 99억을 투입해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3차원 공간 구축을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연계 첨단 CT실증사업' 공모에 선정 , 유교랜드에 2년간 48억 원을 들여 디지털 트윈 기반의 가상공간을 구축하고, AI메타휴먼, LED 스마트미러, 버츄얼 인플루언서를 제작하고 있다이달 29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2022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도 메타버스와 함께한다. 축제 현장에서 40대의 VR기기를 통해 가상현실세계에 들어가 탈춤공연을 비롯한 탈전시, 체험,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하고, NFT 기반의 콘텐츠를 소장할 수 있다.시는 좀 더 체계적인 메타버스 산업 육성방안도 마련한다. 5000만 원을 들여 '메타버스 콘텐츠 거점화 기본구상 및 거점기관 설립·운영'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생태계를 육성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산·학·연 통합 메타버스 추진사업단을 서둘러 구성 중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를 가꾸어온 안동이 경북도와 함께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무대의 한국 대표 콘텐츠 리딩 지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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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법무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의성군현장소통상담실 법률분야 전문관으로 위촉 돼대구광역시장 홍준표는 최유철 법무사(사진)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의성군현장소통상담실 법률분야 전문관으로 위촉했다. 현장소통상담실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토지 편입 여부, 보상 절차 등 관련한 주민 상담 등 현장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의성군 봉양면 도리원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되었다. 최유철 법무사는 “의성은 매주 목요일 법률분야 전문관으로 상담을 하게 되며 소통상담실을 통해 통합신공항과 관련한 군민분들의 권리가 최대한 실현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국내 첫 사례로, 군 공항은 대구시가 주관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민간 공항은 국토부가 주관해 사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등 투트랙으로 진행되어 왔다. 대구시 주관으로 국방부, 공군 등과 함께 2020년 11월 착수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에는 활주로 위치와 방향, 주요 군부대 시설 규모 및 배치 계획, 총사업비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그동안 대구시는 국방부와 함께 대구 군 공항에 대한 현장실사 및 공군, 미7공군, 국토부,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공군과의 협의를 통해 군사작전 적합성을 검토하고 소음피해를 최소화하는 최적의 활주로 위치와 방향을 결정했고, 현 기지 사용부대, 관계기관의 50여 차례 협의 및 현장실사를 거쳐 한국군부대 시설 규모 및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주한미군, 미7공군 등과 30여 차례의 실무협의를 통해 미군시설 이전 소요를 기본계획에 반영했다.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사업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이전사업비는 약 11.4조 원으로 추산됐다. 부지면적은 기존 군 공항 부지보다 약 2.3배 정도 커진 16.9㎢로 활주로 2본, 계류장, 엄체호, 탄약고, 유류저장시설 및 건물 700여 동 등이 배치됐다. 특히, 2020년 협의된 공동합의문을 반영해 군위군에는 민항터미널, 영외관사를 배치하고 의성군에는 군 부대 정문, 영내관사 및 체육시설을 배치했다. 대구시가 조만간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국방부에 제출하면 국방부는 타당성 분석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 내용을 검증하고, 수정사항을 반영해 합의각서(안)을 작성한 후, 8월 말경 기획재정부에 기부 대 양여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미지 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또한, 대구시는 신속한 절차 진행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지표조사 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통해 군 공항 시설과 민항시설의 조화로운 배치를 위한 방안, 코로나 이후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항공 수요, 적정 공항용량 및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며, 대구시와 국토부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8월 말부터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들에게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전부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경북도와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지 편입여부, 보상 등에 대한 상담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위군과 의성군에 운영 중인 현장소통상담실을 8월 22일(월)부터 추석 이후인 9월 16일(금)까지 매일(10:00~16:30, 토·일·공휴일 제외) 열기로 했으며, 탄력적으로 전문가(법률, 세무, 감정평가사)를 투입하여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전문가 상담 : (운영) 군위군 매주 화요일, 의성군 매주 목요일(시간) 13:00 ~ 16:00 * 현장소통상담실 연락처 : (군위) 054-383-9508~10 / (의성) 054-834-9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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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1,200만 관객돌파...영화 범죄도시2가 관객수 1,2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31일만 1100만, 40일만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은 26일 자신의 SNS에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라며 "판데믹 와중에 한국에서 1200만 관객. 믿을 수 없는 결과에 감사드린다"라는 영어 인사와 사진 한 장을 함께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자신이 맡은 마석도 형사의 뒷모습을 담은 '범죄도시2'의 마지막 장면 스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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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 김주수 의성군수 1차 공판기일 진행경북경찰청이 뇌물수수 혐의로 김주수 의성군수를 조사해 검찰이 21.2.15.기소해 재판에 넘긴 사건의 첫 공판기일이 6.21.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기일에서 피고인 김주수의 변호인은 모든 혐의사실을 부인하는 한편, 나머지 피고인들은 혐의사실을 인정하였다. 재판장은 다음 공판기일을 21.7.19.오후 2시로 예정고지하면서 다음 공판기일의 증인채택은 상대방의 반론권보장을 위하여 서둘러 줄것을 요청하고 이날 공판을 마쳤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사건으로 지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과정에서 대구지방법원 제20민사부(재판장 박세진 부장판사)의 공직선거후보자 경선결정효력정지 등 가처분결정으로 경선 배제를 당하자 탈당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의성군수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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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2년도 행안부 스마트타운 조성 공모 선정경북 의성군이 2022년도 행정안전부 스마트타운 조성 공모사업에서 '청년 정착 의성 이웃사촌 디지털타운 구축'이 선정됐다. 16일 의성군에 따르면 행안부의 공모에서 고령화, 지역소멸 등 지역 현안 문제 해소가 필요한 농어촌의 읍면동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첨단정보기술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전국적으로 사업공모에 21개소 지자체가 응모하여 최종 6개 지자체가 확정됐다. '청년 정착 의성 이웃사촌 디지털타운 구축' 사업은 도시청년에게 효율적인 의성청년지원정책과 인프라 정보전달을 위한 홍보공간 조성으로 메타버스(사상 세계)를 구현한다. 자세히 보기 또 시골 청년 콘텐츠 제작소와 전시 및 체험관(AR/VR)을 운영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노인과 청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라이브 커머스와 디지털 배움터를 조성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도시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에 이바지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 콘텐츠 제작소 운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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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여성농업인 대상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 시행경북 예천군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홈패션 기초반'과 '천연염색 기초반'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두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재봉틀과 염색을 처음 접해보는 교육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 난이도를 조절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성백경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경제활동 기반에 도움이 돼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잠재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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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프랑스 Total사와 LNG 트레이딩 협약 체결한국가스공사(036460)가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인 TotalEnergies(이하 Total)사와 전략적 장기 협력의 초석 마련을 위한 LNG 트레이딩 협약을 체결했다.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LNG 마케팅 및 선적, LNG 시장 동향 공유 등 트레이딩 관련 사업 기회 발굴,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마련 등에 상호협력 한다.특히 최근 변동성이 커지는 에너지 시장 상황을 고려해 단기적으로는 LNG 트레이딩 및 전략 다각화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를 목표로 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서 가스공사는 Total사와 'LNG 장기 도입 및 판매 계약' 등을 체결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어왔으며, 지난달 대구에서 개최된 세계가스총회(WGC 2022) 기간 동안 대표 간 면담을 통해 협약을 이끌어냈다.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오랜 협력으로 이룬 소중한 결실"이라며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통한 트레이딩 역량 강화로 가격 경쟁력 있는 천연가스 도입 및 안정적 수급관리에 주력해 국민 에너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Total사는 1924년 설립된 프랑스의 다국적 통합 에너지 기업으로, 석유·천연가스·바이오 연료·재생에너지를 생산·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