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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불어나는 조국, 딸, 패밀리 부정 의혹 !!!

기사입력 2019.08.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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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2주인턴으로 논문 제1저자 등재- 조국식 진학용 스펚쌓기 ?
    2번 유급에도 6학기 연속 장학금 1,200만원 수령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의 딸인 조모양(28)을 둘러싼 의혹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고등학생신분2주간 인턴으로 학회 게시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씨가 해당 논문을 대학 입시에도 활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정 입학’ 논란까지 나오고 있다.

    2주가량 인턴으로 일하며 제 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은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으로 알려졌다.

    조양은 논문이 등재된 뒤 1년후 2010년 3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수시전형으로 입학했다. 조양은 자소서에 논문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조계 관계자는 “본인이 쓰지 않은 논문을 입시에 활용했다면 해당 학교나 논문을 등재한 학회에 대해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조양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 두 차례 성적 미달로 유급됐지만 6학기 연속으로 1200만원가량의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국식 스펙쌓기냐라고 하는등 모든 의혹을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국측은 위와 같은 의혹에 대하여 실체적 진실이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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