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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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의성경찰서장 취임(경북=팩트18) 김선경 기자=강영우 대구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이 6일 경북 의성경찰서장에 부임했다. 신임 강영우 의성경찰서장은 울릉이 고향으로 울릉 저동초등학교와 우산중학교를 졸업하고 구미전자고등학교와 중앙대 법학과, 경북대 법학 석사과정을 거친 사법연수원 35기 출신으로 지난 2006년도 에 경찰에 첫 발을 디뎠다. 구미전자공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5기로 2006년경찰에 입문해 달서경찰서 수사과장, 북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구지방경찰청 수사2계장, 지능범죄수사대장, 강력계장등을 두루거친 수사통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울릉경찰서장 재임시 주민이 안심하며 생업에 종사하고, 관광객이 울릉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초치안, 생활치안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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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경북 선거비용 596억원(대구=팩트18) 김선경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 총액이 대구 190억원, 경북 406억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후보자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따르면 후보자 1인당 평균 선거비용 지출액은 대구시장이 8억 4300여 만원, 경북도지사가 9억 800여 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대구교육감 10억 100여만원, 경북교육감 11억 7000여만원, 김천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1억 7200여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선거비용 실사 TF를 구성해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청구서와 회계보고서의 적정여부를 조사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각 정당과 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과 첨부서류 열람과 사본을 원할 경우 오는 10월 22일까지 관할 선관위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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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김주수 퇴진시위, 청와대서 민주당 중앙당거처 대검찰청으로(경북=팩트18) 김선경 기자 =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의원과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의 각종 의혹으로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청와대에 이어 대검찰청으로 향했다. 의성미래연대와 의성군을 사랑하는 군민 등은 17일 청와대, 19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이어 오늘은 대검찰청에서 김재원 의원과 김주수 의성군수의 퇴진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1인 시위를 통해 “현재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과 김주수 군수 봐주기 동영상 파문이 전국으로 확산돼 군민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안겼다”고 주장하며 지난 4월 12일 의성군에서 36년간 공직생활을 하다 4년을 앞당겨 명퇴한 우모씨가 의성지청에 고소한 김주수 의성군수관련 비리의혹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의성군 전 사무관 우모씨는 위 고소장에서 2014년 민선6기 피고소인이 군수로 취임하면서 의성군에서는 광범위한 비리가 판을 치고 있다고 전제하고 사전선거운동 목적으로 2014년 추석, 2015년 설, 추석 2016년 설, 추석 2016년 설, 추석 2017년 설, 추석등 ,취임 후 명절때마다 지방의원(기초 및 광역의원), 각 기관단체장, 민간단체장, 향우회장 등 총 450명에게 7회에 걸처 의성군기획실 유통축산과, 예산 약7,000만원으로 선물을 제공했다고 밝혔으며, 이밖에도 양주3병 시가110만원상당의 뇌물수수와 2016년 의성군 점곡면, 단촌면 하수종말처리장 공사수주대가(입찰, 심사)로 뇌물이 오갔다고 밝히고 총7,500만 원 중 4,500만 원이 피고소인 김주수에게 건너갔다고 주장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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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친환경 4세대 냉매로 식힌다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체물질이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이를 만족할 수 있는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허청은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대표적인 4세대 신냉매는 수소불화올레핀(HFO)계 냉매다. HFO는 기존 냉매에 비해 비싸고 불에 탈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나,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3~2017년 기간 중 냉매 관련 특허출원건수는 총 686건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 관련 특허출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 냉매 누적 출원건수 및 HFO계 냉매 출원건수 특히 2008년부터 HFO계 냉매를 포함한 출원건수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의 HOF계 비중이 65%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출원 경향은 국제 규제로 2008년부터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존 3세대 냉매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면서 4세대 신냉매가 필수적으로 요구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HFO계 냉매의 출원 비율 변화 출원인별 현황을 비교해보면 2008년 이후 출원 중 외국인의 비중이 79%이고 HFO계 냉매의 외국인 비중은 92%로 분석됐다. 미국의 허니웰의 비중이 26%, 듀폰은 18%로 4세대 신냉매 시장 선점을 주도하는 반면, 국내기업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출원건수는 미미하다. 반용병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은 “냉매는 자동차, 냉장고, 에어컨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는 물질로서 시장 규모가 대단히 크지만, 최근 환경 피해와 관련된 엄격한 국제표준이 요구되고 있다”며 “특허청은 우수한 친환경 냉매가 조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특허 동향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4세대 신냉매 개발은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특허청 특허심사1국 정밀화학심사과 042-481-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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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의성군수후보 한센인마을 찾아 지역민 애로 경청최유철 의성군수후보(무소속)가 9일 오전 의성군 봉양장에서 가족과 함께 삼보일배(三步一拜)를 반복했다. 최후보는 이미 의성장, 안평장에서 삼보일배를 진행한바 있다. 최 후보는 맨 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공명(公明)한 의성 ▲공평하고 올바름을 추구하는 공정(公正)한 의성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하는 공평(公平)한 의성 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삼보일배중 한 할머니가 길을 가로 막아 서면서 최후보에게 ‘최후보가 수십년동안 의성에서 고생한것 온 군민이 안다. 이번에 꼭 되어야 한다’ 며 당선을 기원해 유권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하였다. 삼보일배에 이어 의성군 한센인 마을을 찾아 지역민들의 애로를 직접 듣고 담소를 나누었다. 최 후보는 농업군인 의성은 농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마늘농협 신설·농산물직판장 설립· 농협2대학 유치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 후보는 2018.6.10.저녁 7:30분 의성읍 중앙통에서 총력유세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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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의성군수후보 출정식 갖고 공식선거운동 돌입기호 7번 최유철 후보가 31일 의성군 어르신들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의성읍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13일간의 대 장정에 돌입했다. 최유철 후보는 경제활성화, 일자리, 농업경쟁력, 사회복지, 인구감소대책, 노인복지, 행정분야등 7개분야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45개의 세부시책과, 36개 행정지원사업을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이번선거가 반드시 정책선거, 인물선거가 되어 의성군을 이끌어갈 참일꾼을 선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신을 피력하며 ,존경하는 의성군 어르신분들과 군민여러분들의 여망을 저버리지 않고 의와 예의 고장인 의성군에 정의를 바로세우고 의성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승해 군민들께 보답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팩트일팔에서는 의성군수 선거에 임하는 최후보의 각오를 듣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주요 발언] "정책공약- 경제 활성화 정책" "정책공약- 일자리창출 방안" "정책공약- 농업 경쟁력 강화" "정책공약- 주민맞춤형 사회.복지정책" "지역현안문제 - 심각한 지방소멸 위기, 전략은" "지역현안문제 - 최장수군 의성, 노인복지 복안은 " "노인 복지 복안 반응 뜨거워, 어르신들 난리" [이하 인터뷰 전문] Q. 최후보님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 출정식을 가졌는데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금 우리 지역은 본격적인 농사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열광적인 분위기속에 성대히 치루었습니다.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안됩니다. 이 바쁜 시기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저를 격려해주신 것은 일꾼인 군수를 뽑는 선거도 농사와 마찬가지로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의 뜻을 더욱 겸허히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Q. 후보님께서는 의성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장 시급한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우선적으로 현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은체 보여주기식 정책은 점점 더 경제를 어렵게 할 것입니다. 무엇이냐면 기업을 유치한다, 인프라를 구축한다, 규제를 완하한다는 식의 불가능은 아니지만 의성군이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힘든것은 찬찬히 추진하되 순서를 뒤로하고 있는 자원부터 가동해야합니다. 제일 먼저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지원하겠습니다. 가게, 식당, 사무실이 있어야 사람이 모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랑상품권을 지원하겠습니다. 의성에서 돈을 쓰게 하기위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택시·버스기사 처우개선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하겠습니다. 의성은 농업군에 고령화된 지역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는 제 1수단인 대중교통에 대한 처우를 눈에 띄게 개선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택시·버스기사분들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출입을 할수 있게 하여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지자체의 선심성 축제로 인한 문제가 간혹 보도되기도 합니다만 필요한 축제는 해야합니다. 지금 시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축제는 외지 도시민들을 위한 축제입니다.전국 최고 마늘의 고장인 의성에 마늘축제가 없습니다.축제는 지역과 연관성이 있어야 하고,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소득과 연계되어야 합니다. 주민소득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낭비성축제는 과감히 퇴출시켜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늘축제는 우리 의성에 꼭 필요한 축제입니다.이렇게 말씀드린 카드수수료 및 사랑상품권지급과 군민들의 손발인 택시·버스기사 처우개선과 마늘축제를 통하여 경기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Q. 흔히 지역을 살리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일자리 창출’입니다.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어떤 해법을 제시하시겠습니까? A.일자리와 관련한 규제완화, 기업유치, 성장동력 발굴, 미래먹거리 100년 대계등 수사가득한 정책이 쏟아졌었습니다만 현실은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의성군은 올해 보통교부세가 전년대비 229억이 늘어났습니다. 보통교부세는 인구수, 노인복지비, 산업경제비등 지표가 나쁜 지자체에게 국가에서 교부하는 것입니다. 열악한 지자체일수록 많이 배분되는 것이죠, 즉 지자체 재정이과 생활여건이 나빠졌기 때문에 그만큼 늘어났다는 것이죠. 지자체에서는 대책을 쏟아내는데 여건은 점점 나빠지고 있는것은 왜일까요 ? 그것은 단기성과에 급급한 보여주기식 행정이 그렇게 만든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주목합니다. 우선적으로 경제의 하부구조가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사회는 점점 선진산업 사회화 되고 있습니다. 선진산업사회의 재화는 기득권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서민들에게는 국가나 지자체가 적극 개입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해 주어야 하는것이지요.저는 의성에 생활임금제를 과감하게 도입하려고 합니다. 의성군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사람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하여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경제의 하부구조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죠. 그리고 건설근로자 임금지급보증제도를 도입할 것입니다.건설직종별·기능수준별 임금기준을 마련해서 건설근로자에게 적정이상의 급여가 지급되어 일한만큼 수입이 보장되도록 시행을 할 것입니다. 세 번째로 지자체 산하에 자치농정협의체를 설치할 것입니다. 농촌과 농업인, 농업단체들의 목소리가 농정에 반영되는 길이지요. 현장의 요구사항이 반영되는 농정을 펼쳐야 합니다. 우선 말씀드린 이 세가지 방향의 정책을 시행하여 경제기반이 튼튼해지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가 가능해 질것으로 믿습니다. Q. 의성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농촌지역입니다.후보님의 농업 관련 정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또 4차 산업과 농업을 연계하여 농가소득을 높이기 정책은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A. 앞서 의성군 산하 자치농정협의체 설립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와 함께 최우선으로 농업인의 직업병인 만성피로증후군과, 농약중독으로 인한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농산물가격안정기금 확대, 농업재해 보험료 및 농기구 수리비를 지원 할것입니다. 농업소득증대사업으로 품목조합인 마늘농협 설립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역 농협들과 충분한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의성에서 마늘농사를 짓는다면 모두가 억대 부농이 될수 있다는 자부심을 키워줄 것입니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농산물 산지 경매제도를 도입하고, 의성·서울 농산물직판장을 개설할것이며 의성농산물유통공사 설립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Q. 군민복지 분야의 공약도 여쭤보겠습니다.모든 정책의 목표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라 봅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정책이 뒤따라야한다고 보십니까? A. 기본적으로는 보편적 복지보다는 선별적 복지제도를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복지체계라 해도 수혜자가 체감하지 못하면 전시행정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빈틈없는 복지체계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우선 가구별 최저소득 보장측면에서 근로장려금을 확대 지원하겠으며, 근로장려세제의 수급자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형 실업부조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아동 특수교육을 지원할 것이며, 보조기기 지원을 확대할 것입니다. 장애인 콜택시도 확대 증차할 것입니다. 스마트기기를 통한 교육의 지원할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인 노인·여성·아동에 대한 빈틈없는 복지체계로 지역사회 안정망을 구축하겠습니다. Q. 이제 지역현안에 관한 질문드리겠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의성이 30년이내 소멸할 지자체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등 어떻게 풀어나갈 생각이십니까 ? A.말씀하신 저출산, 고령화등 이런 류의 사회문제는 산업사회로 가면 갈수록 피할수 없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사람들은 편한것을 추구하려는 속성이 있지 않습니까? 일정부분 받아들여야 하는게 현실입니다만, 국가와 지자체가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한다면 극복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출산에 대하여 우선 맞벌이 부부들에게 일과 육아가 양립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 난임을 포함한 임신?출산?보육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을 확대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출산과 산후조리에 드는 비용을 전액 지원할것입니다. 둘째 부부동시 육아휴직을 가능하게 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휴직도 줄 것입니다. 유급 난임 휴가를 확대하고 난임 휴직제도를 도입할 것입니다. 셋째 공공형 양육원을 설립하여 영·유아기의 보육을 지자체가 책임지는 정책도 추진할 생각입니다. Q. 의성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그리고 특히 요보호가 필요한 치매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저는 노인문제에 있어 우리 어르신들이 천수를 누릴때까지 개인의 문제로 볼것이 아니라 사회복지차원의 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화 과정 속에서 불가피하게 감수해야만 했던 불이익과 어르신들이 이룩한 사회적 공헌에 대한 보상과 가치적 보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못 먹고, 못 배운 어르신들은 자녀세대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는데, 이러한 교육의 격차가 오히려 세대간 경제적, 지적수준을 상대적으로 심화시켜 자녀세대와의 분리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지 않습니까 ? 사회가 나서서 어르신들을 돕지 않으면 소득의 감소, 건강의 악화, 역할상실, 소외로 인한 사회ㆍ경제적 부적응으로 우리사회 전체의 활력이 떨어질 것입니다. 일자리, 안전, 복지등 노인문제를 총괄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일명 ‘노인데이케어센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노인정책을 총괄하게 하고 구체적으로 생활질병이라 할수 있는 대상포진 백신 무료접종과 거동불편자 자동대소변 처리기등을 지원할것입니다. 질문하신 치매에 대하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도 올해안에 모든 지자체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는 정책을 발표하였는데 우선 노인복지관을 통한 치매환우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국공립 장기요양시설을 확충할 생각입니다.지금까지 치매는 한 개인의 혹은 한 가정의 문제로 인식되어 온게 사실입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산업화된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한구성원이 치매로 인한 보호가 필요하면 그 가족은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거의 파탄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보호가 필요한 환우의 요양은 최대한 지자체나 국가에서 지원을 해야합니다. 왜냐면 환우 한분에게 매달려야 하므로서 경제활동에서 제외 되는 손실을 국가가 예방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국가는 요양을 책임지고 환우분의 주변은 경제활동을 책임지는 상호협력관계로 가는 것입니다. Q. 후보자님은 현 의성군의회 의장이신데 최유철 후보자만의 강점이라면 무엇입니까 ? A.저는 오래동안 봉사단체인 새마을운동중앙회 의성군지회장,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대표를 맡아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즉 민간단체에서 닥치는 대로 온 힘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민간단체에서 하는 봉사활동에는 한계가 있는게 현실입니다. 민관이 합체되었을때 수혜자들의 체감도는 배가 됩니다. 저는 의성군의회 의원으로서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제정함으로써 노인회와 경로당을 지원할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의성군의회 의장에 선임이 가장 먼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에서 이 법이 규정하는 선물의 범위에서 농축산물을 제외해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의회차원의 성명서를 통하여 관계부처에 건의하면서 법개정을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이런 노력들은 의원이라는 제도권에서 주어지는 신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저는 오래동안 봉사단체의 대표로서 현장의 봉사활동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체득하였으며, 군의회의 의장으로서 제도권 내에서 어떻게 뒷받침해야하는 지를 찬찬히익혔습니다. 실무형 행정으로 수혜자인 군민들을 살뜰히 모실수 있다는게 강점이라 하겠습니다. Q. 행정의 주체인 공직분야에 대하여 어떤 정책이 있으십니까 ? A. 지금까지 우리 의성에서 국회의원이나 군수를 지내신 많은 분들이 적임자를 자처하였습니다. 대부분이 잘사는 의성, 행복한 의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임기를 마치고 의성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 의성을 사랑했는지 의문입니다. 의성은 의성의 현실에 맞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합리적인 기준에 입각한 인사를 보장하면 공직사회는 별도의 주문을 하지 않아도 성과가 넘칠것입니다. 서비스주체인 행정이 살면 당연히 수혜자인 군민들은 활기가 넘치게 될것입니다. 군민들의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 당연히 공직사회의 보람도 높아집니다. 서로 상호보완적인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것이죠.지금까지는 단체장의 재선을 위해 공직사회의 우수한 능력이 강요당했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저는 77년 단촌면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의성에 대한 마음을 놓은 적이 없습니다. 또한 의성군의회 의장으로서 공무를 수행하면서 공직사회의 자연스런 성과가 수혜자인 군민들게 돌아가도록 하는게 군수의 역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한 말씀해주시지요. A.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진실하면 된다 .무엇을 말해야할지 망설여 질 때에는 진실을 말하면 된다 .진실로 정성을 다하면 세상을 바꿀수 있다 . 제가 좋아하는 말들입니다.저 최유철은 지금까지 늘 한결같이 진실로 정성을 다해 여러분들을 모셨습니다. 이 마음 변함없습니다. 저는 어머님을 모시고 가족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늘 같이 할 것입니다. 기호 7번 최유철을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인터뷰를 요약하고 공약세부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기호 7번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공약 세부사항 3대 공직분야 보장 1. 공직자율성 보장 1. 공직전문성 보장 1. 공정한 인사 보장 3대 공직적폐 근절 1. 공무외 업무금지 1. 부당한 상하관계 근절 1. 부당한 상급자갑질 근절 3대 무상복지 실현 1. 전면 무상급식 1. 전면 무상교복 1. 출산비용및 산후조리비용 전액지원 3대 경기활성화 의성사랑상품권 지원 1. 전통시장 활성화 상품권 지원 1. 택시기사 처우개선 상품권 지원급 1. 치매환우 가족위로 상품권 지급 3대 농업지원 1. 농기구 수리비 지원 1. 농산물가격안정기금 확대 1. 농업재해 보험료 지원 3대 농산물유통활성화 사업 1. 서울·의성 농산물직판장 설립 1. 농산물유통공사 설립 1. 서부농산물 물류센터 설립 3대 농업소득증대사업 1. 마늘농협 설립 1. 농업2대학 유치 1. 농업인 월급제 도입 3대 실속있는 축제 지원 1. 마늘축제 개최 1. 산수유축제 지원 1. 경로효친 축제 개최 3대 문화사업 지원 1. 종교타운건설및 종교시설(성당, 교회, 사찰) 시설물 개선사업 지원 1. 주기철 목사 기념관 건립 1. 어르신문화센터 건립 3대 경제지원 1.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지원 1. 여성농민 생활보조자금 지원 1. 건설근로자 임금지급 보증제 도입 3대 지역신문·언론 지원 1. 지역신문·언론 발전기금 조성 1. 지역신문·언론 디지털사업및 재교육 지원강화 1. 지역신문·언론 지원확대 3대 경제 인프라 지원 1. 지방산업단지연계 자율주행차운행 도로망 개설 1. 안계쌀가공공장 설립 1. 4차산업 지능형 네트워크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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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10대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 체결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니뮤직과 지난 25일 10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니뮤직의 텐잼 어플리케이션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의 상담전문가가 상담 답변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1:1 채팅 상담 및 자동화된 상담 콘텐츠인 솔로봇상담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홍보 활동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정신건강, 폭력,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문제 해결과 예방을 목적으로 2011년 개소하였다. 특히 365일 24시간 컴퓨터 및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연간 19만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홈페이지 외에도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답글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자기 이해 및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니뮤직의 텐잼은 현재 33만명의 10대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가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복지본부 양미진 본부장은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은 10대 청소년 커뮤니티 플랫폼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문제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24시간 365일 전문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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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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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6월 8~10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8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140개 부스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그리고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역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미주로 각각 나뉘고 테마관에는 자유여행관련 부스가 모인 ‘하나프리관’, 골프 및 레포츠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골프테마관’이 들어선다. 특별관에서는 전세계 공연단들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고 세계일주 항공권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여행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퀴즈 및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여 무료 항공권, 무료 숙박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고, 스페인 하몽이나 중국 광동식 볶음면 등 이색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 보드카, 유럽 와인, 오키나와 아와모리 등 해외 전통주 시음회도 열린다. 다양한 상품이 걸린 스크린 골프퍼팅에 도전하거나 VR 기기를 활용한 자전거 라이딩 경주에 참가해볼 수도 있다. 또한 트릭아트와 AR 기술을 접목해 만든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특별관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총 17개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된다. 박람회 추천 여행지인 스페인은 정열적인 플라멩고를 선보이고, 태국에서는 유명한 트랜스젠더팀 ‘아프로디테’가 박람회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맞는다. 그리고 정윤희 사진작가는 여행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은 여행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몸매 만드는 법을 각각 소개한다. 여행 상품 예약을 목적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현장을 찾은 이들 중 총 3명에겐 추첨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가족에게 여행 초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미국 시애틀 가족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판매되는 해외 여행 상품은 기존 가격에서 최대 59%까지 할인된다. 평소 8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장가계/원가계 5일 또는 6일’ 패키지상품은 34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북경 4일’ 상품도 1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예약자들이 롯데/신한/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5만원을 추가 할인 및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SM면세점 기프트세트,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지 못한 이들은 6월 1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약관을 활용해 여행박람회 상품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박람회 현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하나투어 및 하나투어 클럽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초청장을 출력해 가거나 당일 현장 등록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입장료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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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