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가 관객수 1,2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31일만 1100만, 40일만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은 26일 자신의 SNS에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라며 "판데믹 와중에 한국에서 1200만 관객. 믿을 수 없는 결과에 감사드린다"라는 영어 인사와 사진 한 장을 함께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자신이 맡은 마석도 형사의 뒷모습을 담은 '범죄도시2'의 마지막 장면 스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