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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북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0.12.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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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이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월부터 12.23일까지 약 5개월간 생활방역과 환경정비, 농촌일손돕기 등 168개 사업장을 통해 49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도내 23개 시군 중 7번째로 많은 37억 33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하면서 발빠른 사업발굴과 인력모집, 방역 활동 위주의 인력배치 등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하여 청년들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겠다”면서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더욱 힘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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