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향연,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 2회 차 대회가 전 세계 탑랭커 78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18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 대회 일정
10.15(월) |
10.16(화) |
10.17(수) |
10.18(목) |
10.19(금) |
10.20(토) |
10.21(일) |
선수 도착, 월요프로암 |
공식연습 & 기자회견, 갈라디너 |
공식 프로암 |
본대회 1R |
본대회 2R |
본대회 3R |
본대회4R (시상식) |
? 총상금 규모 : USD 950만$(한화 107.2억원), * 우승 상금 171만$(한화 19.3억원)
※ 메이저대회와 WGC(World Golf Championship)대회를 제외하고는 PGA TOUR 정규대회 가운데 최고 수준.
? 이에 앞서 선수들과 PGA TOUR 스탭들은 지난 14일 끝난 말레이시아 PGA TOUR 시아이엠비(CIMB) 클래식을 마치고 15일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하였고, 16일 기자회견 및 공식행사인 갈라디너, 17일 국내 팬들과 프로암대회를 마치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할 준비를 마쳤다.
? 갈라디너와 프로암 대회를 통하여 세계 톱랭커 선수들이 국내 팬들과 격이 없는 만남의 장면은 PGA TOUR 제주대회가 다른 PGA 어느 대회 못지않은 국내·외 갤러리들의 환호와 열기 속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한편, 17일 저녁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갈라디너에서 원희룡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제주도민과 전 세계 골프 팬들은 제주의 그린에서 최고의 샷을 날리는 선수들을 뜨겁게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제주에서 열리는 이 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대회를 넘어 지구촌에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힌데 이어 PGA TOUR 타이보타오 경기부문 총괄사장과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자치도의 행정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시한다고 말하고 제주대회가 세계적인 명품 PGA 대회로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