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 개인 의사인듯
29일 오후 군위군 우보면 한 태양광발전설비업체 ESS저장소(Energy Storage System)에서 불이 났다고 의성소방서는 밝혔다. 불은 ESS 모듈을 모두 태우고 2시간여만에 완전진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ESS 설비는 폭발이 뒤따를 수 있어 폭발 점검후 화재를 진압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렸다"고 말했다. 2017년 8월경 전북 고창의 ESS 설비에서 불이 난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23건의 화재가 잇달아 발생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민관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검찰, 조국 장관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중
19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조국은 2011~2013년 재직 중이던 서울대에서 자녀 학비 보조 수당, 대학 학자금 명목으로 641만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아내인 정경심도 동양대에서 407만원을 수령했다. 그러나 조국은 2012년 조국은 자신의 SNS에 "장학금 지급 기준을 성적 중심에서 경제 상태 중심으로 옮겨야 한다"고 썼다. 2013년에는 윤병세 당시 외교장관의 딸이 장학금을 받은 데 대해 "이건 정말 아니다! 교수 월급 받는 나는 사립대 다니는 딸에게 장학생 신청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맹 비난했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전 6시 30분쯤 경기도 파주 돼지농장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가로 확진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 개발돼 있지 않아 발생시 살처분하는 방법밖에 없어 양돈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 농식품부는 돼지사육 농가를 비롯한 축산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귀국 후 5일 이상 농장방문 금지, 착용했던 의복, 신발 등의 세탁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전격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와 함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도 재가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1일 개최된 제65차 상임이사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단국의대에서 2주간 인턴을 하며 의학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된 배경에 대한 의혹과 관련하여 당시 책임교수인 단국의대 A교수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심의 요청키로 결정했다. 현재 다수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해당 논문은 2009년 대한병리학회지에 실린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주제의 영어 논문으로, 제1 저자로 당시 외고 재학 중이던 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의 딸인 조모양(28)을 둘러싼 의혹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고등학생신분2주간 인턴으로 학회 게시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씨가 해당 논문을 대학 입시에도 활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정 입학’ 논란까지 나오고 있다. 2주가량 인턴으로 일하며 제 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은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으로 알려졌다. 조양은 논문이 등재된 뒤 1년후 2010년 3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수시...
국토교통부와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국민들의 녹색건축 활성화 관심을 높이기 위해 그린리모델링 우수 사례들을 발굴한다. 국토교통부와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 방안으로 기존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건축 활성화 장려를 위해 ‘제4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 및 ‘제4회 그린리모델링 유공자 선정’ 사업을 진행한다. 그린리모델링이란 노후건축물의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위한 리모델링을 일컫는다. 녹색건축물의 보급과 육성을 통한 온실가스 ...